2020년 11월 18일 수요성서연구

posted Nov 18, 2020 Views 62 Likes 0 Replies 0

누가복음 강해 누가복음 23장 44-49절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

 

 

1. 제 육시쯤 되었을 때 어떤 이변이 일어났으며 얼마동안 계속되었읍니까(44) ?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한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

 

 

 

 

 

 

2. 성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읍니까(45) ? 이로써 어떤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까 ?(히 10 : 19, 20)

 

 

 

 

 

 

 

3. 예수님이 운명하시면서 드린 마지막 기도가 무엇입니까(46) ? 이 가운데 나타난 예수님의 믿음을 말해 보시오.

 

 

 

 

 

 

 

 

4. 예수님의 죽음을 지켜 본 백부장의 고백이 무엇입니까(47) ? 무리들의 반응은 어떠했읍니까(48) ? 누가 예수님의 죽음을 지켜 보았읍니까(49) ?

 

 

 

 

 

 

 

생각하기

 

 

1. 찢어진 휘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일어나 사건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정오부터 오후 3시 까지 태양이 빛을 잃은 것입니다. 유대시간의 하루는 오전 6시에 시작하여 7시가 되면 한 시, 8시가 되면 두 시가 됩니다. 제 육시는 정오쯤이 됩니다. 그 때에 해가 빛을 잃었습니다. 주님의 죽음은 태양도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는 시간입니다. 빛이 되신 주님의 죽음은 빛을 잃어버인 세상과 같습니다. 이 것은 그 당시 그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다 목격한 사실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그 심판을 주님께서 받으신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것입니다. 다른 복음서에는 이런 주님의 고백이 있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주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주님은 항상 하나님은 아버지라 불렀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면서 심판을 받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반전이 일어납니다.

성소의 휘장이 한 가운데가 찢어진 것입니다. 다른 복음서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졌다고 증거합니다.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은 상당히 무거운 천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함부로 나갈 수 없어 백성을 대표하는 대제사장이 백성의 죄를 속하기 위해 일 년에 단 하루만 그 휘장을 지나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죄인이 하나님께 의롭다고 받아들여지기 위해 수많은 번제와 소제, 화목제와 속죄제, 속건제가 성전에서 드려졌지만,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단 한 번의 죽음으로 더 이상의 제사가 필요 없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얻게 된 것입니다. 성전의 역할은 이제 종료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음 직전 하신 말씀 “다 이루었다.” 가 증명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이 되신 것입니다.

 

 

히브리서는 이렇게 증거합니다. 그 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마지막 순간에서 주님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맡깁니다. 인간으로 사신 주님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말씀입니다. 말할 수 없는 아픔과 죽음의 고통 그 순간에서 하나님을 소망하는 주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소망하는 삶의 모습으로 보여 줍니다.

시 37:5-6절의 말씀처럼 말입니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자기를 사랑하는 아버지를 믿는 마음으로, 그분이 다시 얻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그리고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3. 증언자들

 

예수님의 죽음을 곁에서 본 자들중 백부장은 고백을 합니다. 눅 23:47-48 “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마가복음에서는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이 백부장이 누구인지는 모릅니다. 초대교회 전승에 의하면 예수님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에 창을 찔렀던 롱기누스이고 갑바도기아에서 순교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롱기누스란 말이 창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어 창작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와 같이 예수님의 죽음을 목격한 다른 사람들은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갔습니다.

이무리들 중 대부분은 예수의 십자가 처형을 하나의 구경거리로 생각하고 몰려들었지만, 너무도 참혹한 예수의 모습과 형 집행 과정에서 되어진 여러 사건들을 목격하고는 저마다 두려움과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돌아갔던 것입니다. 그들이 진정한 회개로 나아갔는 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가슴을 친 것은 분명합니다.

오순절 강림사건 후 베드로가 전한 오순절 설교 때에(행 2:22-24).'너희가 법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박아 죽였다'(행 2:23)고 하는 말씀에 많은 사람들은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며 회개의 길로 돌아섰던 것과 연결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아는 자들과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여자들입니다. 제자들입니다. 아마도 이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다락방에 모여 기도한 120명 사람들중에 하나인 것같습니다. 주님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면서 마지막까지도 주님을 소망한 사람들입니다.

 

 

누가는 예수님의 죽음을 증언하면서 예수님의 죽음의 의미와 그 죽음을 만난 사람들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마지막까지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만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십자가에 매단 그 군인도, 구경거리로 온 사람들도, 안타까워하며 어쩔 줄 모르는 사람도.. 주님은 하나님 자녀의 소망을 심어줍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주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① 기도회제목 - 코로나로 고통당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와 조국 그리고 열방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치료진 그리고 관계자들에게 굳건히 붙잡아 주시고 하루속히 백신이 개발되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②이번 일로 믿음이 더 강해 질 수있게.

 

③교회의 연로하신분과 아이들이 있는 가정을 위해

 

#. 아픈성도들을 위해 : 장용현장로님 황명숙권사님 이문숙권사님 민병성권사님 염혜경권사님 김선순권사님 이현숙권사님 박경숙권사님 최정해권사님 김성은권사님 홍미남집사님 김 건권사님 정현희성도님 김영국집사님 현병주성도님 고권주집사님 이한솔간사님

자녀) 김엘리안 윤다혜

 

④목사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교우들의 가정과 사업, 직장을 위하여

한인사회의 코로나감염자들의 회복을 위하여

 

⑤한국과 외국에 있는 교우들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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