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일 은평교회 수요성서연구

posted Jun 03, 2020 Views 17 Likes 0 Replies 0

찬송 150장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말씀 :누가복음 21 : 5-19

 

예루살렘 성전의 멸망

 

1. 제자중 몇 사람이 성전의 어떤 점을 보고 감탄했읍니까(5) ? 그러나 예수님은 이것들이 장차 어떻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까(6) ? 예수님은 제자들과 달리 성전의 어떤 점을 보신 것입니까?(19 : 45. 46)

 

 

 

2.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무엇을 알고자 했습니까(7) ? 예수님은 세상 끝 날이 이르기 전에 무슨 일들이 일어날 것 이라고 말씀하십니까(8 - 11) ? 그때 그들이 빠지기 쉬운 영적 위험이 무엇이며 예수님이 주신 영적 방향이 무엇입니까?

 

 

 

3. 이 모든 일 전에 제자들은 누구 때문에 핍박을 받게 되며 어떤 자들 앞에 서게 됩니까(12) ? 그러나 이 일은 무엇을 위한 기회입니까(13) ? 또 이 때 그들이 왜 변명할 것을 미리 연구할 필요가 없읍니까 (14, 15) ?

 

 

 

4. 제자들은 심지어 어떤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까(I6, 17) ? 이 때 그들이 견디기 어려운 점이 무엇입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어떻게 보호하십니까(18) ? 그들이 핍박 가운데서 어떻게 해야 영혼을 얻을 구 있읍니까(19) ?

 

 

 

생각하기

 

헤롯의 예루살렘 성전 파괴

 

이방인이었던 유대의 헤롯왕은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고자 예루살렘성전과 부속건물들을 건축합니다. 워낙 대규모 공사여서 예수님 당시에도 건축 중이었습니다. 요한복음 219-20절에 예수님께서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하셨을 때 유대인들이 말하기를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하며 항의한 기록이 있습니다. 거의 80년정도의 건축기간을 소요하고 서기63년에 완공되었습니다.

헤롯성전은 실로 크기와 모양이 엄청났습니다. 황금으로 뒤덮인 성전의 외양은 그 찬란함이 보는 사람의 눈을 멀게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황금으로 덮이지 않은 대리석 부분은 순백색으로 눈부시게 빛나 멀리서 볼 때에는 마치 만년설로 덮인 산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니 누구든 그 성전을 대할 때에는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제자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성전을 보며 감탄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를 말씀하십니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6)는 성전의 완전파괴 예언이었습니다.

 

2.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기 전 징조는?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하리라”(8) 하셨습니다. 거짓 선지자, 거짓 메시야가 등장하리라는 것입니다. 종말에 관한 허황된 말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자들이 출현하리라는 것입니다.

 

난리와 소요가 있을 것이고(9), 민족과 나라들이 서로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며(10),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과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을 것이고( 11),

주의 제자들이 집권자들에 의해 박해를 받으며 옥에 갇히고 그들 앞에 끌려가는 일이 있을 것이며(12), 심지어는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으로부터 배신을 당하는 일과 죽음의 희생과 주의 이름으로 인해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는 일이 있을 것이라(16-17)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와 그 이전에 일어날 일들에 관한 예수님의 예언과 위로와 가르침은 모두 다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메시야를 자칭하는 등 백성을 미혹하는 자들이 나타났고 백성을 선동하여 무장봉기를 일으키는 자들도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난리와 소요가 여기저기서 일어났고 군사적 대치나 무자비한 진압이 있었습니다

5:34 이하에 보면 바리새인이며 율법교사로서 백성에게 존경받던 가말리엘의 입을 통해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선전하매 사람이 약 사백 명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져 없어졌고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따르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느니라”(5:36-37)라는 증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 큰 지진과 기근 같은 자연재해도 있었습니다. 11:28도 천하에 큰 흉년이 있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권력자들이 사도 등 교회의 지도자들이나 제자의 무리를 박해하며 옥에 가두고 회당이나 재판정에 끌어다 세우는 일들이 비일비재했습니다. 사도들은 종종 잡혀가 옥에 갇히고 불려가 채찍질 당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지 당한 일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순교자도 속출했습니다.


3. 제자들의 받을 위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기 전에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시면서 그 가운데서도 주의 제자들이 받을 위로를 언급하셨습니다. 12-13절에서 보면 비록 집권자들에 의해 예루살렘교회가 박해를 받으며 옥에 갇히고 그들 앞에 끌려가게 되더라도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한 박해와 고난은 주의 제자들이 그들의 믿음을 연단하고 더 확실하게 함으로써 오히려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회가 되리라는 것입니다.

15절에서 보는 대로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하셨습니다. 보혜사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16-19절에서 보듯이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배신을 당하고 죽음의 희생을 당하기까지 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는다 해도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할 것이고 인내함으로 영혼을 얻으리라 하셨습니다. 앞에서 죽음의 희생을 당할 수도 있다고 하시고는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할 것이라 말씀하시는 것은 모순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혹 육신적으로는 고난과 희생을 당할지 몰라도 주의 제자들에게는 영혼의 구원과 하나님나라에서의 영원한 생명이 보장되어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비록 그런 고난과 희생을 당하는 일이 있어도 끝까지 주님을 붙잡고 믿음을 지키며 인내하면 영혼 즉 생명과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 오늘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말해주고있습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나의 구주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성전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입니다.

기도하는 소리보다 짐승들의 소리와 물건 사고팔며 돈 바꾸며 주고받는 소리와 싸우며 떠드는 소리가 더 큰 성전은 하나님이 원하는 성전이 아닙니다. 이러한 성전은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무리 난리와 소요가 그치지 않고 전쟁의 위험이 사라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온갖 무서운 일이 발생하고 하늘이 흔들리는 일이 있더라도 주님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소유자들 되어야 합니다..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힘을 구하며 끝까지 인내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인내하는 믿음이 필요한 때입니다. 최후의 승리는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승리의 축복은 성도들에게 주신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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