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4일 수요성서연구

posted Jun 24, 2020 Views 19 Likes 0 Replies 0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

 

깨어 있으라 말씀 :누가복음 21 : 29-38

 

1. 사람들은 나무에 싹이 날 때 무엇을 알게 됩니까(29, 30) ?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제자들에게 무엇을 가르치십니까(31) ?

 

 

 

2. 이 예언들은 언제 이루어지며 왜 반드시 이루어집니까(32, 33) ?

 

 

 

3. 제자들이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32) ? 그 날은 왜 아무도 피할 수 없읍니까(35) ? 그러므로 제자들은 무엇에 힘써야 합니까(35) ?

 

 

 

4. 예수님은 낮과 밤에 무엇을 하셨읍니까(37) ? 백성들은 이른 아침에 왜 성전에 나아갔읍니까(38) ?

 

 

 

 

생각하기

 

1.대비하라

 

겨울에 나무는 잎이 모두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습니다. 겨우내 마르고 생명력이 조금도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가지가 연하여지고(24:32), 싹이 나고 잎사귀를 내면 곧 여름이 올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나무가 보여주는 신호를 읽을 줄 압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이 나무를 보면서 가지가 연해지는 징조, 싹이 나는 징조, 잎사귀가 나는 징조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열매 맺는 날이 곧 올 것을 기대하고 대비하는 것처럼, 예루살렘 멸망도 분명히 올 것이기에 대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그 멸망에도 없어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2. 마지막때 조심해야 할 것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세 가지를 조심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로 마음이 둔하여져서 깨어 있지 못하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방탕함과 술취함 그리고 생활의 염려가 그 세가지입니다.

이 세가지는 우선 소속을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장차 도래할 하늘 나라를 생각하지 않고 지금 이 땅이 내가 속한 유일한 곳이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보이지 않는 하늘의 신령한 복보다는 보이는 이 땅의 재물을, 측량할 수 없는 하늘의 보상보다는 측량 가능한 이 땅에서의 인정과 칭찬을 추구하게 만듭니다.

둔해진 마음으로 살게 되면 계속해서 하나님께 속한 기쁨이 아닌 세상의 기쁨을 추구합니다.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것이 아닌 나의 정욕을 만족시키는 일에 빠집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사람처럼 살아갑니다. 장차 도래할 하늘 나라나 오실 주님을 대놓고 부인하지 않지만, 현재의 삶에서 그것은 실질적으로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결국 이 세가지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가게합니다.

 

3. 대비하는 자세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우리는 앞으로 다가올 종말의 재앙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기 위해서는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인자 앞에 선다는 것은 재림하시는 주님앞에서 인정받는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주님앞에서 인정받는 자로 서기 위해서 깨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의 제자로 바로 서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늘 깨어서 기도해야 바르게 종말을 맞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종말도 마찬가지이고 역사의 종말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영적으로 둔해집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도 약해지고 다른 사람의 필요에도 민감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하시는 역사를 바라보는 눈도 어두워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바르게 서 있기를 원하신다면 깨어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목숨걸고 기도해야 합니다. 깨어 기도하는 일은 우리 인생을 결정할만한 중요한 일이므로 목숨을 걸어도 아깝지 않습니다. 목숨을 걸고 기도하면 결국 살게 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깊은 잠에 빠져 있으면 결국은 죽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것이 살 길이라고 생각하고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33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라는 말씀을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붙잡고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깨어 있는 것입니다.

 

농장에서는 일꾼을 찾는다는 광고를 냈다. 한 사내가 일자리를 찾아 농장에 왔다. 그는 주인에게 이전 주인에게 받은 추천장을 가져왔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이 사람은 폭풍우가 치는 날도 잠을 잘 잡니다." 농장 주인은 찝찝했지만 일손 구하는 일이 급했기 때문에 사내를 그 자리에서 고용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갑자기 사나운 폭풍우가 마을에 몰아쳤다. 거센 비바람 소리에 깜짝 놀란 농장 주인은 침대에서 일어나 밖으로 뛰어나갔다. 그는 사내를 불렀으나 사내는 깊이 잠들어 있었다. 주인은 급히 외양간으로 달려갔다. 놀랍게도 가축들은 넉넉한 여물 옆에서 안전하게 자고 있었다. 그는 밀 밭으로 뛰어나갔다. 밀짚단은 단단히 묶인 채 방수천에 덮여 있었다. 이번에는 곡물 창고로 달려갔다. 문들은 빗장이 걸려 있었고, 곡물들은 비 한 방울 맞지 않았다. 그제야 주인은 "이 사람은 폭풍우가 치는 날에 잠을 잘 잡니다."라는 말의 의미를 깨달았다. ”

 

위의 이야기처럼 주님의 오심을 잘 대비하는 은평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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