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정 목사님 선교소식

by 로베르또 posted Nov 22, 2017 Views 56 Likes 0 Replies 0

사역보고


쵸엘레 쵸엘 목회자세미나

일시 : 2017년 10월 25일 - 27일

장소 : 쵸엘레 쵸엘시 메노나이트 교회

주제 : 선교

  

  하나님의 은혜로 리오네그로 주 쵸엘레 쵸엘시에서 지역 목회자들을 초청하고 이웃 주인 네우껜주에서 본 세미나를 알고 있는 목회자들이 함께하여 '선교'라는 주제로 2박 3일간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금번세미나는 빠따고니아주(아르헨티나 중남부)의 사역 일환으로 수년전부터 지속해온 목회자세미나 사역의 연장선상에 있는 한 사역입니다.   쵸엘레 쵸엘에는 김우진선교사가 오랫동안 지역교회와 목회자들을 섬겨오던 곳인데 이번에 그곳 목회자들을 김우진선교사를 통해 초청할 수 있었습니다.   당지역은 여러교단들이 혼재되어있지만 다니엘 에레라 목사를 중심으로한 교회연합회에 의해 지역선교 및 지역내 기독교의 연합활동을 협력하여 지금까지 잘 진행되어왔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교회연합회의 도움을 받아 금번 세미나역시 어려움없이 회원들을 모집할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는 4명의 한인 강사와 2명의 아르헨티나 강사가 수고해주었으며 전통적인 주제이긴하나 선교학이 아닌 '선교'라는 당면한 전도 및 성도관리 등의 실천적인 주제들을 다루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소는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활동해온 메노나이트 교회에서 진행되었으며 넓은 교회장소로 인해 효율적인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식사봉사는 당교회의 성도들이 조를 이루어 매끼니 수고해주었습니다.   숙박은 해당지역 목회자들은 집에서 출석했고 리오네그로주의 먼곳에서 온 목회자와 네우껜 및 브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온 목회자들에겐 호텔이 제공되었습니다.   

 호텔은 비록 허름한 중하급 호텔이었지만 목회자모두에게는 쉬기에 크게 부족하지 않은 숙소였습니다.   특히 강의 때마다 전심으로 공부하려는 지역 모습은 오히려 가르치려는 강사들에게는 감동이 아닐 수 없었으며 주방팀은 최선을 다해서 총 4끼의 식사를 준비해주었는데 매번 목회자들에게는 큰 감동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물론 세미나비용의 절반은 참석한 목회자들이 부담하고 나머지 절반은 선교사들이 모아서 부담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가 놀라운 것은 주변의 한인들이(지방에는 한인이 드뭅니다) 조금씩 헌금을 해주어서 재정적인 부담은 훨씬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어려운 지방목회자들을 세미나를 통해 돕는 사역은 지역목회자들에게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올 해의 목회자사역은 이번 쵸엘레 쵸엘 사역으로 마쳤습니다.   내년도에는 브에노스 아이레스와 칠레 떼무꼬에서 목회자세미나가 있습니다.   두 세미나 모두 아직 장소및 주제는 미정입니다.   지역목회자들을 섬길 수 있는 이러한 세미나사역을 위하여 기도부탁드립니다.


또 소식이 있는대로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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