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선교소식 한상정목사님

by 로베르또 posted Oct 31, 2020 Views 144 Likes 0 Replies 0

2020년 10월 선교보고

 

주님의 은혜로 문안드립니다.

 

올 해는 참 특별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온통 코로나와 씨름하며 시간이

지났고 어느덧 2020년이 거의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타국과 다르게

계속 코로나 확진자의 세계순위가 올라가는 중입니다. 현재 세계 7위이며 하루

약 15000명 정도의 확진자와 350명 정도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젊은이

들은 이를 감 정도로 여기고 있어서 많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며 그런 이유로

노약자들의 치명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회 역시 20 정도 모임이 가능해지

면 모임이 시작되고는 있으나 여전히 정상화는 내년 중,반기는 되어야 가능할 것

으로 보입니다. 

한상정 백경숙 선교사는 비교적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하루의 일과는 성경

공부교재 보완작업 및 간단한 개인경건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이제 곧 새신자

교재가 나오는대로 현지인 목회자와의 회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안타까운 것

은 집합금지로 교회의 교육활동이 금지되어 나이별 교회학교, 성경공부 모임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현지인 목회자들에게 지금은 코로나시대 이후를 준비

할 중요한 시기임을 설득하고 있으며 그 동안 현지에서 행하기 어려웠던 1:1 성

경공부나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이 새롭게 자리잡기에 적절한 시기로 보입니다.

그래서 현지인목회자들이 하기 가장 힘들어하는 교우들의 훈련 및 제자화도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규모있는 성경공부 교재를 찾고 번역

해 현지인 목회자들과 함께 나눌 방법을 계속 찾고있습니다.

 

1. 성경 및 전도지 보급

1-1 Juana Lucero 목사

루세로 목사는 Laferrere시에서 목회를 하는 여목사입니다. 과거에 교사교육 및 교재보급건으로 약속되었으나 지방 선교여행 일정으로 수행하지 못했던 교회입니다. 이번 방문은 필요한 성경을 전달하는 일이었습니다. 현지인 목회자들은 코로나로 활동제약이 크지만 전도지와 성경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전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만

히 있을 수 없어서 움직이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 또한 감동을 받습니다.

 

1-2 Lucila Conde 사모

루실라는 남편과 함께 Merlo시 Libertad 구에서 목회를 하는 볼리비아 자매입니다. Libertad 구까지는 자동차로 약1시간 반정도 걸리며 전도용으로 성경과 전도지를 필요로 해서 전달차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Lucila 사모는 작은 잡회상을 하고 있었으며 마침 당

일에는 두 어린 딸과 함께 가게에 있었습니다. 지금가지 쪽지에 인쇄기로 성경구절을 프린팅을 해서 전도하고 있었습니다. 교회이름은 Puerta al Cielo 입니다. 

차후에 방문하기로 약속을 하고 전도지와 성경을 보급하고 돌아왔습니다.

 

2. 성경교재

2-1 무화과 나무 아래

현재 ‘예수님이 보시는 무화과나무 아래’(한명덕 목사)를 번역하여 교정 중에 있습니다. 본 교재는 새신자들에게 복음을 소개하고 또 교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주 정도 지나면 교정이 완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은 교재를 스프링 제본으로 만들어 필요한 목회자들에게 무료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1:1 제자양육을 위한 좋은 교재로 보이며 또한 성경을 가르치기 힘들어하는 현지인 목회자들이 사용해도 될 정도로 명료하게 설명 이 되어 있어서 현지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3. Clorinda 교회

Clorinda 교회는 지난 주에 기다리던 건축허가를 받았습니다. 김보한선교사가 열심히 뛰어 다녔고 건축계획을 세운 지 1년 만에 대지 등기필증과 건축허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2,3주 내에 건축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Clorinda는 벌써 낮기온이 35도를 넘

는다고 합니다.

김보한선교사의 건강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왼쪽 눈에 종양이 있어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4달 전부터 다시 목 쪽에 혹이 잡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동안 교통편이 없어서 김선교사가 수도권으로 와서 치료를 받지 못했서 마음이 많이 무거웠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목 주위의 혹이 천천히 가라앉고 있다고 합니다. 그 곳에서 CT 촬영을 받아 보기로했습니다. 별일이 아니기만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4. 아르헨티나 현지인 선교사들 지원

4-1 Marcos Eduardo Noriega 선교사

Marcos 목사는 여기에서 1200km 떨어진 Santiago del Estero 주 Colonia Dora 마을에 거주합니다. 주 사역은 시 주변에서 수 킬로 떨어진 곳에 있는 인디오 마을을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는데 이 일은 아무나할 수 없는 일입니다. 가끔 버스가 다니는 마을도 있으나 대부분은 걸어다녀야 하는 곳이며 여름에는 기온이 40도를 넘는 지역입니다. 물이 없어서 빗물을 받아쓰는 열악한 곳에 인디오들이 살며 이런 이유로 복음을 전하는 일이 다른 곳보다 더 열악한 곳이라고 보입니다. 마르꼬스 목사에게 매달 약간의 선교후원비를 보내고 있습니다.

4-2 Eva Galves 자매 Eva 자매는 그 동안 canuela 시에서 사역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교회건물 없이 Ana자매의 급식소를 임시 모임장소로 이용

해왔습니다. 그러나 Ana가 건강이 안좋아지며 급식소 운영이 어려워졌고 모임을 가

질 장소가 없어지면서 지역 선교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이동이 제한되며 현재 사는 마을인 Barrio Esperanza에서 새로이 정착한 젊은 자매들 10여명과 성경공부 모임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지역에 새롭게 정착하는 빈민촌 자매들과 성경공부를 하며 그 지역에 개척교회를 시작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Eva는 당뇨로 건강이 좋지 않은데 하나님의 은혜로 잘 이겨나가며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Eva에게 매달 약간의 사역비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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