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한상정목사님 선교편지

by 로베르또 posted Apr 15, 2019 Views 199 Likes 0 Replies 0

주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많은 난관 속에서도 변함없이 오늘 우리가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은혜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이제 사순절을 지나 고난주간에 들어섰습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세상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은 세상에 전해지고 선포되어져야 하기에

도처에서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제자들과 선교하는 교회의 사역이 계속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복음은 때를 얻든 못얻든 그리고 세상 끝까지 어디에서나 전해져야하기에

성도들의 아름다운 연합이 이루어지고

형제들 간의 동역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늘 주시는 귀한 용기와 사랑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3월 중순에서 4월 고난주간까지의 사역 내용을 정리해 보내며 4월 보고를 대신합니다.



1. 교사교육 (14회)


로사 사모: 

에스페란사라는 지역에 위치한 작은 개척교회인데 교사들을 다독거리며 잘 해보려고 노력이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젊은 교사들 몇명이 나오지 않아 한번 연기되었는데 두번째 모임에 중년의 집사님들이 돕기로하면서 일이 된 것입니다. 

새학기를 잘 시작했다고 안부 연락이 왔습니다.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이단스 : 

마이단스 목사의 교회는 지나가다가 성경과 전도지 등을 우편함에 넣었는데 연락이와서 곧바로 교사교육을 할 수 있었던 교회입니다. 

그 동안 교육목회에 소홀했는데 다시한번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알프레도 : 

알프레도 목사의 교회역시 지나가다가 문이 열려있어 들어가 인사하며 시작된 만남이 전도세미나까지 이어졌어요. 

두번째 방문에서 첫 만남이 이루어졌는데 하나님께서 인내를 갖고 일하게하시는 이유라고 믿스니다.


비비아나 : 

 비비아나 자매가 다니는 교회는 그동안 목사님이 없다가 최근에 부임을 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교회가 정체되면서 문제가 있었는데 다른 교회 친구에게서 소식을 듣고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해오면서 성사된 세미나입니다. 성경학교부터 다시 시작해보려는 의지가 있었습니다.


도밍가 : 

도밍가 목사는 여성입니다.  상당히 카리스마있게 목회하는 분인데 지역을 지나다 우연히 만나게된 분입니다. 

만남이 있은 후 몇달 만에 성사된 세미나입니다. 처음으로 교재를 사용하게된 교회인데 좋은 결실이 있을 것 같아요. 교사들의 열심이 대단히 보였습니다.


크리스티나 : 

도밍가 목사 교회에서 세미나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교회를 보곤 찾아가서 얘기하다가 성사된 만남입니다. 

목사님은 수년전에 소천했고 사모님과 딸들이 교회를 꾸려가고 있었어요. 

작은 도움이 된 것 같아 감사하며 사모님의 딸과 며느리가 헌신하고 있었고 귀한 결실이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빠소스 : 

빠소 목사는 자식이 7이나 됩니다. 자식들의 도움을 받으며 목회를 하고 있었어요. 

막내 딸 데니스가 교회학교를 맡고 있었는데 몇 몇 형제들과 잘 꾸려나가고 있었어요.

서로 호감을 느꼈고 목사님과의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에두아르도 : 

에두아르도 목사는 조심성이 대단히 많은 분 같았어요. 

1년이 넘은 접촉이 있었는데 어느 날 연락이 와서 교사세미나를 한 계기가 된 교회입니다. 

가난한 마을에 교회가 위치해 있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 목회가 중요한 지역이었습니다. 특히 사모님의 헌신과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르따 : 

마르따 목사는 여성입니다. 로마데 사모라의 빈민지역에 위치해 있었는데 골목을 지나가니 교회가 있었어요. 20여년 전에 창립된 교회입니다. 

교회를 잘 꾸며 놓았어요. 헌신도 높은 교사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또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을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헤수스 : 

헤수스 목사는 지나다니던 3번 고속도로에서 안으로 1킬로 정도 들어간 곳에 교회가 있었는데 무작정 마을로 들어가 다니다 만난 교회입니다. 

수소문해서 사택을 알아내고 찾아가 통성명하면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헤수스 목사는 부임한지 5년정도 되었는데 2대 목회자라고 합니다. 헤수스는 우리말로 예수란 말인데 가끔 주님의 이름을 갖고 있는 남미 사람들을 봅니다.


곤살레스 : 

로베르또 곤살레스 목사는 모르던 분인데 잘 알던 자매가교회를 그리로 옮기면서 연결되어 세미나를 할 수 있게되었어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루까스 : 

루까스는 '누가'의 스페인어입니다.  우리는 발음상 누가른 이름을 붙이지 않는데 여기 아르헨티나에서는 한 때 유행해서 지금 많은 청년들이 그 이름을 갖고 있스니다.

방문한 지역가운데 가장 할렘한 지역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세미나 도중 루까스 목사는 교회밖 길에서 교인들과 저녁 음식을 팔고 있었어요. 모아서 교회의 소용에

쓰려는 것 같았습니다. 청소년, 청년들이 교사로 모였는데 전혀 훈련이 되어있지 않아서 만남이 더 이어져야할 것 같습니다.


엑또르 : 

엑또르 목사님은 여기 수도에서 30킬로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분이에요. 이정도의 거리는 익숙한 거리라 어려움없이 찾아가곤 합니다. 최근에 교회를 이전하면서

새로운 교회에서 교사세미나를 하고 싶어했고 다시 분발하려는 모두의 의지가 보였습니다. 찾아가면 빵, 음료와 탁자를 준비해 놓고 기다리는 교회가 있는데 이렇게

세미나 준비를 미리 해 놓은 교회들이 대부분 규모가 있고 훈련이 된 교회가 대부분입니다.


우고 : 

우고 로또 목사 교회는 로마데 사모라에 위치해 있었어요. 지나가는 길에 교회 형제를 만나서 통성명 한 후 목사님과 연결되면서 세미나 스케쥴이 잡힌 교회입니다.

이렇게 자그마한 교회들도 지교회들을 갖추고 있는데 여기 아르헨티나 교회들의 특징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후에 이 분 지교회에서도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2. 전도세미나 (10회)


산드라 : 

산드라 사모 교회에서는 이전에 교사교육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전도세미나로 방문하게되었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와서 당황하기는 했습니다. 

40명 정도 모였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외부에서 강사가오면 성도들에게 일일이 연락해서 모이게한 것 같습니다. 

귀한 시간을 하나님이 허락해주셨어요. 성도들이 대부분 외지에서 차를 타고 오며 목회자도 30킬로 떨어진 롱참에서 사는 분인데 

여러가지로 목회에 어려움이 있어보이지만 이번 전도세미나를 계기로 귀한 전환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엘리아스 : 

엘리아스(엘리야) 빠데 목사님 교회는 이전에 교사교육을 했던 곳입니다. 지역은 가난한한 곳이기에 급식소를 운영하며 성도들이 음식재료를 헌금하며 지역사회에서

좋은 역할을 감당하려는 교회입니다.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전도집회에 대한 경험을 이전에는 갖지 못했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모두가 신자의 기본적인 믿음의 도리와 의무 그리고 비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노에미 

노에미(나오미) 목사는 여성입니다. 여러 목회자와 동역을 하고 있었고 어렵게 허락을 얻어 교회를 방문해서 전도세미나를 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인목회자들이 이러한 사역을 교회에서 해내면 좋을텐데 실제로는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같은 사람들이 가서 해야할 일이 있게된거에요. 

김영선산교사가 세미나를 했고 제가 통역을 하였습니다.


리까르도 

리까르도 목사는 잘 아는 자매인 그라스엘라를 통해 알게되었고 연락을 하던 중 전도의 중요성을 깨달아 이번 집회를 갖게되었습니다. 

전도세미나 집회는 부흥회처럼 진행됩니다. 모두에게는 다시한번 성도의 의무를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알프레도 : 

알프레도 목사는 얼마전에 교사세미나를 했고 곧바로 전도세미나도 부탁을 해와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준비된 이들이 모였습니다. 

젊은 청년과 집사들이 모였어요.  훈련을 통해 헌신에 대한 이해가 달라지게됩니다. 귀한 결실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라모나 

라모나 사모의 남편 마리오목사는 켐페인을 동네와 마을에서 자주한다고 합니다. 가두 켐페인 선교 같은 것입니다. 교회의 역사는 20여년 되는데 가족들이

대부분의 봉사를 감당하고 있었어요. 이번 전도세미나도 가족들 10명 정도가 모였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가족들이 힘써서 교회를 지켜나가는 모습이 선해보이기도 하지만

교회의 부흥에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전도세미나를 통해서 선교에 대한 귀한 동력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넬슨 : 

전도집회에 60여명이 모였습니다. 지역사회에서 넬슨목사는 열심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어보였습니다. 김영선선교사가 집회를 했고 저는 통역을 하였습니다.


가리 무리쇼

가리목사는 볼리비아인입니다. 수년전에 창립한 교회이고 지역적으로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교회를 확장하고 뒷뜰에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을 하는등

꿈을 가지고 있었어요. 전도집회가 성도들에게는 또 새로운 도전을 가져다주는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르꼬 : 

아르꼬 목사는 이전에 교사세미나를 했어요. 칠레분인데 이번에는 전도세미나를 하기를 바랬고 이번 모임을 통해서 또 한번 힘을 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아르꼬 목사는 작은 신학교도 운영합니다. 신학생들이 교회를 세우고 하는 일을 돕는 등 아르헨티나 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었어요.


알프레도 루이스 : 

알프레도 루으스 목사는 라까르도 목사의 친구였어요. 어느날 리까르도 목사 10주년 기념예배때 가보니 거기서 오르간 반주를 하고 있었어요. 음악적인 재능이

대단해요. 소수가 모인 자리였는데 김영선선교사의 설교를 통역하며 동역하였습니다.



교회학교의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서 많은 교회에서 세미나 요청이 있었습니다.

현지인들을 찾아다니는 사역을 하다보니 해야할 일들이 계속 늘어납니다.

주님의 은혜로 이러한 만남이 이루어지고 또 사역이 만들어지는 것을 믿습니다.

기도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30년까지 목표가 있습니다.

전도지 100만장 이상 (7 만장 배포)

교재 1만권 (천권 배포)

성경 1만권 (천권 배포)

세미나 2천회 (400회 행함)

교회건축 3회.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상정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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