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한상정 목사님 선교지 소식

by 로베르또 posted Oct 30, 2019 Views 152 Likes 0 Replies 0

주님과 함께 평안하시지요?

지난 한달간 있었던 사역 내용을 간추려 보냅니다.

1. 교사교육

1-1 Eloy 목사

엘로이 목사는 교회를 1년 전에 창립했습니다. 요즘 아르헨티나가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선지 새로운 교회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시절은 어렵지만 오히려 영적으

로는 더욱 성숙해지는 것 같습니다.교회에 많은 인원이 모이지는 않지만 든든하게 성장해 나가는 교회였습니다. 헌신하는 교사와 교회 리더들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긍정적인 말과 헌신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1-2 Norma 목사

헤네랄 빠체꼬에 위치한 교회입니다. 중심가에서 떨어진 외진 곳에 교회가 있었습니다. 노르마는 여목사였습니다. 지역의 어려움이 느껴진 곳에 위치한 교회와 그 다양한 역할이 기대되는 곳이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젊은 청년들이 교회에 출석하 는 활력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1-3 Prosperos 목사

마리사 자매의 열심으로 연결된 교회인데 이전에 이 교회에서 전도세미나를 했던 교회입니

다. 까뉴엘라의 외각에 위치한 교회입니다.프로스페로 목사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교회입니다. 감사한 것은 모든 형제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헌신하며 담임목사의 목회를 돕고 있었습니다. 멋진 동역자들을 만난 담임목사가 보기 좋았습니다.

1-4 Luis 목사

루이스목사 역시 우연히 찾아가 알게 된 분으로 만남이 잘 이루어져 세미나가 형성된 교회입니다. 서너 명의 목회자들이 공동목회를 하고 있었고 감사한 것은 목회자와 성도들간 협력이 이루어지면서 왕성하게 일어서고 있는 교회입니다. 3년 밖에 안된 교회이지만 만남이 기분좋았던 교회였습니다.

1-5 Elias 목사

다른 교회로 세미나를 하러 가는 길에서 교회문이 열려 있길래 들어가 인사하면서 세미나가

만들어졌습니다. 보통 엘리야라는 이름은 나이든 이들의 이름인데 그는 젊은 목회자였습니

다. 작은 교회이고 어린이는 30명 모이지만 교사들은 보조교사까지 해서 6명이나 되었습니

다. 지역사회에서 구원사역으로 지명도 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전도세미나

2-1 Corrado

늘 그렇듯 여목사들은 남편들로 인해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요. 오늘 편지에 등장하는 노르

마, 알레한드라 그리고 여기 꼬라도 목사까지 모두 아내의 목회를 돕지 못하는 남편들로 인

해 고생들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감사한 것은 열심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움직여 주시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교회 부지가 넓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교실이 있는 건물도 있었어요. 교회 리더들과의 좋은 만남이 감사했던 모임이었습니다.

2-2 Ysaac 목사

이삭목사는 오래전 목회자모임에서 만났던 분인데 저를 기억하곤 연락을 해서 만나게 된 교

회입니다. 교회의 연혁은 오래되지만 오랫동안 교회의 정체로 이삭목사가 지쳐보였습니다. 변화를 위한 작은 계기를 이번 모임을 통해서 하 나님께서 만들어주셔서 합심해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했습니다. 이번 이삭목사교회의 집회는 사역의 작은 벽을 체험했던 모임이었습니다.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사역을 위한 좋은 동기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3 Javier 목사

하비에르목사는 자동차 정비소를 합니다. 대부분이 그렇듯 하비목사도 자기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선가 다들 목회자들이 분주합니다. 교사교육을 한 후 다시 이번 집회를 갖게

된 교회입니다. 교회가 시골에 있었고(수도에서50킬로) 또 흩어져 살면서 일주일에 2번 있는 모임도 비가 왔다하면 못 모이곤 합니다. 진흙탕길이라 오가기가 어려워진다고 하네요. 그래도 이런 외지에서 최선을 다해 목회하려는 또 한 명의 젊은 목회자를 보았습니다.

3. 교회방문 및 설교

3-1 Alfredo 목사

어느 날 알프레도 목사가 초청한다고 직접 전화를 했어요. 교회 5주년 기념예배인데 와서 축사를 부탁하였습니다. 교회가 작지만 교회에서 할 줄 알았는데 파티장에서 동네사람들과 지인들 그리고 다른 교회에서 온 찬양단과 함께 만들어진 모임이었습니다. 교회성도들은 20여명 왔고 나머지는 모두 초청받은 이들이었어요. 우리와 다른 분위기의 교회의 창립주일 예배에 조금 당황했습니다. 장소가 춤장이라 분위기가 영 안정되지 않았어요. 그래도 문화니 존중하는 마음으로 참석했고 열심히 하려는 알프레도의 모습에 감동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3-2 Abigail 목사

아비가일은 여목사입니다. 성경책이 필요하다며 초청한 자리였고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떼라 마을에 있는 교회에서 도시 변두리 정도에 있는 교회라 생각하면 됩니다. 주일 예배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참석했고 예배 후 성경을 사갔으며 또 예배 마지막에는 성도들에게 안수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 니다. 교회를 통해 구원 받는 성도가 늘어나고 또 위로 받는 이들이 많아져 지역사회가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3-3 Jose Molina목사

호세 쎄 빠스시에 위치한 교회입니다. 당일은 지역 목회자 50명이 모이는 날이었습니다. 우리 같이 회의를 하는 시간이 아닌 소개하고 인사하고 또 지역의 소식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저는 잠시 앞으로 나가서 사역을 소개하고 지역목회자들과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 니다. 2020년 달력을 1000매 가져가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러한 교파를 초월한 목회자 모임을 통해서 지역내 하나님의 사역이 넓어지고 또 전도하며 복음의 지경이 확대되었으면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한상정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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