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한상정목사님 선교소식

by 로베르또 posted Mar 31, 2020 Views 25 Likes 0 Replies 0

2020년 2월 선교보고입니다


한상정, 백경숙선교사는 아픔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나의 조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19로 고난을 당하는 대한민국이 이를 이겨내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기를 그리고 고난을 겪는 모든 환자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조속히 쾌유되기를 기도합니다. 섬기는 교회와 가정 모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강건하실줄 믿습니다.

1. 교사교육

1.1 Rafael 목사

라파엘목사는 볼리비아인 입니다. 이전에 설교초청을 받아 한번 갔던 교회인데 교회는 도시빈민지역인 비자 솔다띠 지역 안에 있었어요. 주소가 없어서 라파엘목사가 밖으로 나와서 우리를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보통 볼리비아인들의 교회는 아르헨티나인들의 교회보다 헌신도가 높은 편입니다. 교회건물도 성도들의 헌신이 보였고 특히 교사들의 열정을 보았던 만남이었습니다.

1.2 Villareal 목사

어느 날 비샤레알 목사의 교회를 방문했다가 집 주소를 얻은 후 사택으로 가서 집 앞에 세워둔 차에 남겨둔 편지와 성경을 통해 연결 된 분입니다. Quilmes에 본교회가 있습니다. 이렇게 아르헨티나교회들은 지교회를 갖는 것이 문화처럼 되어있습니다. 그 동안 교재를 사용해본 적이 없는 교회였습니다. 딸 아드리아나가 헌신하며 교회학교를 지키고 있었고 지역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1.3 Ibañez 목사

Frolencio Varela에 교회가 위치해 있습니다. 우연히 지나다 교회에서 만나게 된 분인데 북쪽지방 출신입니다. 북쪽 지방분들이 따뜻해서 그런가 어렵지 않게 동역이 성사되었습니다. 교사들과 고민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웃들의 삶에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되자고 했습니다.

1.4 Juan Carlos 목사

위의 아바녜스목사 교회에서 오전 세미나를 마치고 아내와 지역에서 점심을 먹고 기다렸다가 찾아갔습니다. 늘 그렇듯 교회는 건물에 딸린 한 장소를 교회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지역사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곳에 교회가 위치해 있었지만 모인 교사들에게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훨씬 열심히 그리고 조직적으로 교회학교 어린이들을 관리하고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1.5 Parra 목사

빠라목사는 Florencio Varela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바녜스목사의 교회와 서너 블록 떨어져있습니다. 이 분은 미리 한번 보자고 해서 카페에서 만나 통성명을 한 후에 교사세미나가 잡히게된 케이스입니다. 오랜 현장경험을 가진 교사들은 있었지만 교회학교의 미약한 조직이 지속적인 발전을 막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교회에 여러 충분한 공간이 있었으며 또한 열심으로 한 몫을 감당하는 사모의 역할이 커 보였습니다. 교재는 처음 사용하는 교회였습니다.

1.6 Cezar 목사

쎄사르 목사와의 만남은 우연한 방문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세사르의 아들을 만나면서 세미나가 성사되었습니다. 작은 개척교회였고 헌신하는 교사의 수가 적었습니다. 여러가지 환경이 열악하지만 이번 세미나와 교재보급을 통해서 교회교육에 대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7 Gonzalia사모

곤살리아 사모는 모르던 분이고 교회방문을 하던 중 알게 되어서 연결이 된 분입니다. 집의 한 칸을 교회로 사용합니다. 사택은 교회 옆에 있고 재정적으로 대부분은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2.5불 정도하는 교재를 무료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지역 환경은 열악했고 그래도 찾아오는 어린이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복음을 전하려는 열정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1.8 María 자매

마리아 자매는 어느 교회의 지교회에서 책임자로 관리하고 또 목회도 하는 일을 맡은 이였어요. Google Map으로 교회를 찾던 중 Virrey del pino 지역에서 교회를 발견하고는 지나가다가 알게 된 곳입니다. 동네는 마치 별장지대처럼 자연과 조용함이 공존하는 곳이었는데 그 곳에 교회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지역의 어린이들을 선교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었고 또 그러한 목회를 지역에서 온 형제들과 함께 하며 교회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1.9 Herrera 목사

이 곳에서는 A시리즈를 2019년도에 해서 올해에는 B 시리즈를 가지고 가서 교육을 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교재가 유.초,소년부 자료가 있는데 반을 구분하지 않아서 유,초등부를 같이했다고 합니다. 강력하게 권고해서 올해에는 반을 나누어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교회의 공간이 충분함에도 교사부족으로 반을 나누지 못했는데 올 해부터는 새로운 교사를 한 명 더 지원받아 반을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1.10 Monica목사

모니까 목사는 여자이며 유경준선교사와 협력하는 목회자입니다. Brusaco에 교회가 있으며 아담하고 예쁘게 내부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이전에는 여러 번 서점에서 교재를 사서 사용해 보았으나 지속성이 없었고 이번에 유경준선교사를 통해서 교재 보급 및 세미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니까 목사의 가족들이 주로 교회의 리더들이며 어려운 시절을 잘 이겨내서 승리하기를 응원하며 함께 교회교육을 고민했던 시간이었습니다.

1.11MiguelÁngel 장로

미겔 장로는 다니엘 장로와 교회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이 전에 교사세미나를 한 곳이며 이번에는 B시리즈를 갖고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교사들이 대부분 중년과 노년들입니다. 활력을 갖고 일을 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지만 어느 교회보다 더욱 든든하고 성실하게 교회를 섬기고 있었으며 찾아오는 25명정도의 어린이들을 어떻게 지도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었으며 앞으로 더욱 든든히 교회가 성장해 나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2. 전도자세미나

2.1 Soledad 목사

교회는 Jose c. Paz에 있었으며 개척한지 2년된 교회이며 열악한 환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열정 하나만으로 준비없이 목회자가 된 여목사인 솔레닷은 목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어요. 이번 세미나는 그럼에도 모인 형제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교회안에서 봉사하고 교회밖에서 전도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2.2 José 목사

Quilmes에 교회가 위치하며 30여년 목회하면서 교회건축을 든든히 하였고 비교적 깨끗하게 교회내부를 장식하였습니다. 김영선선교사와 함께하였으며 제가 통역을 하였습니다. 호세 목사를 알게된 계기는 지나다 찾아가면서 사택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눈 계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2.3 Alberto 목사

알베르또 목사는 호세세빠스 목회자세미나때 알게된 시각장애인 목회자입니다. 사모의 헌신적인 내조로 목회를 하는 분이며 장애에도 불구하고 든든하게 교회를 성장시켜나가고 있었습니다. 이전에 이곳에서 교사교육을 하였으며 이번에 전도세미나를 할 수 있었습니다.

2.4 Ibañez 목사

이바녜스 목사는 바렐라시에 삽니다. 여기에서 교사교육을 했고 곧 전도세미나가 잡혀서 이어서 가서 집회를 했던 곳입니다. 열악해 보이는 환경이지만 모두가 열정이 있었고 특히 딸의 열정적인 찬양인도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위 사울로는 멀리 떨어진 산루이스 주에 사는데 휴가를 맞아 처가를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2.5 Rafael 목사

라파엘목사도 얼마 전에 교회에서 교사교육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전도세미나로 찾았으며 볼리비아인들 교회 특유의 열정과 친근감을 만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열악한 환경인데도 헌신을 이끌어 내어 결실하게 하는 것은 한인들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미로처럼 되어 있는 빈민촌 Villa Soldati 안에 위치해 있었고 그럼에도 라파엘목사의 열정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많은 결실을 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6 Labudia 목사

라브디아 목사의 교회는 주일 설교자로 초청받아 찾아갔던 교회입니다. 까딴시에 교회가 있었고 주요도로에서 비포장으로 5분이상 들어가야만 교회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날은 비가 와서 땅이 질었습니다. 지역의 경제환경은 열악합니다. 많은 주변국의 이주민들이 모여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눈물로 목회하는 노 목사님을 보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로 전도와 교회생활에 대한 내용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7 Pedro Parrea 목사

교회는 3번 국도 고속도로 곁에 있었습니다. 현재 위치로는 2년전에 이사해 왔습니다. 지나다가는 길에 교회를 보았고 아들과 교회수리를 하고 있는 빠레아 목사를 만났습니다. 마음이 금방 통해서인지 설교초청을 받아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목회자마다 그 성정이 천양지차인데 빠레아 목사는 참 열심이 있는 분이었어요. 이번 설교를 통해서 전도에 대한 이야기와 마지막때에 우리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3. 끌로린다 교회건축

끌로린다 교회건축은 천천히 제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건축허가신청에 들어갔고 김보한선교사가 건축가의 가족들을 잘 알고 있었고 이로 인해 650달러 정도 하는 등록 및 설계비용을 절반가격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3월 중순부터는 건축허가가 나온 후 본격적으로 건축 기초를 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끌로린다는 뎅기열 주의보가 내린 상태입니다. 많은 이들이 고생하고 있다고 해요. 김보한선교사와 한상정선교사 부부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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