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9일 금요기도회

by 로베르또 posted Oct 09, 2020 Views 27 Likes 0 Replies 0

197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빈들의 잔치

 

 

마태복음 14:13~21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는 이들을 먹이고 남았음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공생애 중에 일어난 무수한 기적들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영적으로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 기적은 세례 요한의 죽음 이후에 일어났습니다. 세례 요한은 헤롯 안디바가 자기 동생의 아내를 취한 악행을 책망한 일로 헤롯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소식을 듣고 헤롯 안디바의 영지를 벗어나 벳세다로 피신했습니다. 이런 암울한 세태 속에서 가엾은 유대 군중은 희망을 찾기 위하여 먼 길어 벳세다 광야까지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유리하는 군중을 불쌍히 여기셨고, 그들을 가르치시며, 병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날이 저물자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무리를 먹이셨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예수님은 곤고한 무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13~16절)

예수님은 가엾은 백성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14절) 예수님이 병자들을 고쳐 주신 것은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려는 의도에서가 아니라 오직 가엾은 백성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는 이미 해가 저문 저녁이었고 장소는 빈 들이었습니다. 먼 길을 걸어와 오랫동안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던 무리는 허기에 지쳐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먹을 것을 갖고 있지 않았고, 그곳에서는 먹을 것을 구할 수도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할 수 없이 무리를 마을로 보내어 먹을 것을 사서 먹게 하자고 요청하였습니다.(15절) 제자들로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곤고한 무리를 그냥 보낼 수 없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그들을 먹이셨는데, 이는 오직 그 가엾은 무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에서 행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가진 것을 활용하십니다. (17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리를 보내지 말고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16절) 이것은 예수님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활용하시겠다는 의도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마련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이 가진 것으로 기적을 행하시고 무리를 먹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사용하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 사명을 주실 때에 모세는 자신의 부족함을 내세워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셨습니다.(출 4:2) 또 지팡이를 내보이는 모세에게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기적을 행할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 4:17) 우리는 흔히 없는 것을 내세우며 무엇인가 있으면 섬길 수 있겠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비록 작을 지라도 그것을 활용할 때에 하나님은 기적적으로 역사하십니다.

 

 

작은 것도 예수님의 손에 들리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17~18절)

제자들이 가지고 있던 것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였습니다. 보리떡은 밀과는 달리 가난한 이들이 먹는 초라한 음식입니다. 두 마리 물고기도 소금에 절인 아주 작은 고기를 말합니다. 이것은 한 소년이 드린 것인데 이 초라한 것이 그들이 가지고 있던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작은 것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큰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제자들이 가져온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그 작은 것을 주님은 무시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그것을 기쁘게 받으시고 무리를 명하여 잔디에 앉게 하신 후에 그것을 들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셨습니다. 축사는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떡을 떼어 무리에게 주셨는데 오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 배불리 먹고도 남았습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주님의 손에 들려 사용되면 큰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약한 자, 가난한 자, 지혜가 부족한 자라도 주님의 손에 들리면 얼마든지 크게 쓰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역사에는 풍성함이 있습니다. (20절)

벳세다 광야는 동네와 멀리 떨어진 황량한 들판입니다. 그러나 그 쓸쓸한 광야의 저녁은 한 소년의 헌신과 주님의 감사로 말미암아 나타난 하나님의 기적으로 풍성함과 기쁨이 넘쳐나는 잔치 자리로 바뀌었습니다.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습니다.(20절) 성경에서 ‘열둘’이라는 숫자는 열두 제자, 열두 지파, 열두 해, 열두 살 등으로 사용되었듯이 ‘꽉 찼음’을 뜻합니다. 그리고 ‘차게’는 ‘충만함’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오천 명이 넘는 무리가 다 배불리 먹고도 남은 것이 열두 바구니나 되었다는 말은 주님의 역사에는 풍성함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주로 잔치에 비유되고 있는데, 이것도 주님의 역사에는 풍성함이 있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비록 어려운 여건에서라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헌신하는 이들의 삶에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있습니다. 성도의 삶에서는 쓸쓸한 저녁의 빈 들도 풍성한 잔치 자리가 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 합심기도

작은 정성으로라도 남을 섬기는 배려가 있게 하옵소서.

이웃과 지역을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류상하 장로님 건강회복을 위해서

 

금요일 기도제목

 

 

1. 코로나로 고통당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와 조국 그리고 열방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치료진 그리고 관계자들에게 굳건히 붙잡아 주시고 하루속히 백신이 개발되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2. 교우가정들 위하여 기도합니다. 격리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힘들어 가고 있습니다.

더욱 강건하도록 붙잡아 주소서. 더욱 믿음이 강건해지고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이 가득하게 하소서. 사탄 마귀가 틈타지 않도록 주님께서 산성이 되어 주시옵소서. 모든 교우들의 가정, 직장, 자녀들에게 영육의 축복을 허락 하소서

 

3. 교회를 위해서

김형래목사님의 건강 회복을 위해

류상하장로님의 건강한 퇴원을 위해

이한솔간사 장로,권사,집사님들이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주일학교 심령들이 주 예수님을 영접하여 거듭나게 하소서

유치부, 어린이부, 학생부, 청년부

교사들을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할렐루야 찬양대, 지휘자, 예배 반주자, 그라시아 찬양팀 늘 성령충만하게 하소서

속회 속장, 인도자를 위하여

선교의 중심되는 교회 되게 하소서.

3대의 믿음을 이어가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4. 성도들 위하여 : 장용현장로님 이문숙권사님 민병성권사님 염혜경권사님 김선순권사님 이현숙권사님 박경숙권사님 최정해권사님 김성은권사님 홍 미남집사님 김 건권사님 정현희성도님 김영국집사님 현병주성도님 고권주집사님 이한솔 간사님 자녀) 김엘리안 윤다혜

 

5. 남미선교지방을 위해 멕시코선교교회 권순흥목사 브라질 마나우스교회 이성전선교사

브라질 선교교회 정찬성감리사 브라질 하늘교회 파라과이 부에노교회 이병록목사 델에스테 박상하선교사 임동수선교사 볼리비아 산타쿠르즈 김영모선교사 칠레 미션파타고니아 조병기목사 산티아고 이정관목사 아르헨티나 끌로린다교회 한상정목사 에스뻬란자교회 장영관목사 수정교회 신인철목사 에벤에셀교회 김형일목사 새생명교회 오재성목사 늘푸른교회 배수영전도사

 

 

 

6. 해외에 있는 교우들을 위해서. 늘 강건하도록 붙잡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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