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6일 새벽기도회

by 로베르또 posted Oct 15, 2020 Views 22 Likes 0 Replies 0

찬송428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

 

 

하박국 3:17~19

 

 

하박국 이름의 뜻은 ‘포옹하다’‘용납하다’입니다. 이 하박국이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자료가 거의 없습니다. 다만 3장에서 ‘시기오놋’이라는 말과 ‘지휘(영장)’라는 말을 사용함을 볼때, 이 사람은 레위 자손으로서 성전 합창대원 중 한 사람이라는 추측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박국이 어느 날 갈대아 군대가 쳐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죄를 지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시켜 유대인들에게 매질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때 하박국 선지자는 두 가지 의문에 차 있었습니다. 하나는 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이런 고통을 주시는가 하는 안타까움이 섞인 의문입니다. 그래서 그때의 심정을 표현하길 “창자가 흔들렸다”고 했습니다. 또 하나는 이 백성이 죄를 지었다고 왜 갈대아인을 통해 매질을 하시는가 하는 의문입니다. 즉 이 백성이 아무리 죄를 지었다해도 하나님의 백성인데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는 항변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교훈으로 삼을 것이 세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불의한 자가 왕성하고 번성하며 매사가 잘 풀려 나간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부정하거나 의심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불의한 자라도 겉보기에는 멋있어 보이고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하나님이 어리석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불의한 자는 언젠가 한꺼번에 책임을 묻게 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의인에게 고난이 많은 이유에 대해서입니다. 의인이 고난당하는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간섭하고 매를 들고 징계를 하십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간섭도 없고 매도 없습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백성에게 이방인들을 시켜 매질할 수 있느냐는 항변에 대한 답입니다. 갈대아인을 가리켜 “먹이를 움키려 하는 독수리와 같은 사람들(1:8)"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무서운 갈대아인들을 사용해서 사랑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징계하셨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하는 끝없는 회의를 가집니다. 하박국이 낙심하고 분노하다가 침묵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고백하기를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17~18절)“라고 했습니다.

 

 

하박국의 마지막 신앙고백은 “그러할지라도 나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입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때로 후회도 불평도 불신도 원망도 하지만 그러나 마지막에는 “그럴지라도 나는 기뻐하리로다”라고 고백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침묵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19절에서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하고 노래합니다. 깊으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은 후에 나온 고백입니다.

 

 

역경을 이겨 나가는 방법은 하박국 선지자가 말한 것처럼 하나님 한 분만으로 가능합니다. 우리가 이 하박국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다면 성도는 모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한 분만으로 감사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합시다. 그러면 우리의 삶에 감사가 넘칩니다.

 

 

기도회제목

 

 

① 코로나로 고통당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와 조국 그리고 열방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치료진 그리고 관계자들에게 굳건히 붙잡아 주시고 하루속히 백신이 개발되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②이번 일로 믿음이 더 강해 질 수있게.

 

③교회의 연로하신분과 아이들이 있는 가정을 위해

 

#. 아픈성도들을 위해 : 장용현장로님 류상하장로님 이문숙권사님 민병성권사님 염혜경 권사님 김선 순권사님 이현숙권사님 박경숙권사님 최정해권사님 김성은권사님 홍미남집사님 김 건권사님 정현희 성도님 김영국집사님 현병주성도님 고권주집사님 이한솔 간사님

자녀) 김엘리안 윤다혜

 

④목사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류상하 장로님의 건강한 퇴원을 위해

교우들의 가정과 사업, 직장을 위하여

 

⑤한국과 외국에 있는 교우들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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