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3일 새벽기도회

by 로베르또 posted Jun 22, 2020 Views 14 Likes 0 Replies 0

신자되기 원합니다.

 

히브리서 1212-16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징계이며 훈련입니다. 그러기에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음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굳건히 서서 용감하고 담대하게 걸어야 합니다.

 

12절은 이사야 35:3을 인용한 것입니다.

나라가 멸망하고 바벨론의 포로로 전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격려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이사야가 한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초대교회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말씀을 적용한 것입니다. 믿음 안에서 의롭게 살려고 하는 그리스도인의 고통은 아버지 하나님이 자녀들을 향한 사랑인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이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부분에 어려움이 왔습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총제적인 환난속에서 믿음의 용기를 가지기 보단 힘을 잃어가며 낙심하는 많은 성도들 이 있습니다.

 

이럴 때 성도들은 기도로 함께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으로 구원의 확신과 소망을 나누어야 합니다.

그러한 확신과 소망이 없으면, 신앙생활이 목적지를 향하여 똑바로 걸어갈 수 없게 어그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 주님을 붙잡고 예배의 삶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는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라야 합니다.

 

교회가 분열되면 화평함과 거리가 먼 교회가 됩니다. 그리고 세상과 똑같은 것을 추구한다면 거룩함을 잃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교회는 항상 화평함과 거룩함을 잃지 않도록 살펴야 합니다.

안팍으로부터 오는 위협에 대해서 교회는 늘 대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이 서로 격려하여 함께 화평함과 거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의 은혜를 잃어 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신학교 선배 신동수목사님의 새벽종 할머니와 주기도문이란 짫은 글입니다.

 

첫 목회지에서 "댕그랑, 댕그랑" 새벽 4시면 한결같이 교회 마당의 종탑에서 종이 울립니다. 교회가 있는 산기슭의 양지말, 산아래 안골, 바닷가 벗등까지 새벽기도 시간을 알립니다. 벗등에서 교회까지 빠른 걸음으로 반시간이 넘으니 새벽기도를 마치고 일을 하려면 이른 시간도 아닙니다.

새벽종 할머니는 밭일을 하면서도 담배가루가 든 됫박을 곁에 두고 곰방대로 연신 피워댈 정도로 담배에 중독되어 심한 병을 앓았습니다. 예수 믿고 교회에 나오면서 병이 떨어지자 감사한 마음에 새벽종을 맡으셨습니다.

그런데 가끔 새벽 4시 이전에 종을 치십니다. 자명종 시계를 사드렸는데도 새벽 한시에 종을 치시기도 합니다. 그래도 늦으시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새벽종 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 새벽종 할머니가 늦자 일찍 온 새 교우가 대신 종을 쳤습니다. 그러자 종소리를 듣고 달려와서 자기 종을 대신 쳤다고 불같이 화를 내며 욕을 하시는데 아무도 못 말립니다. 평소 이 할머니가 얼마나 성격이 대단한지 남편 할아버지나 장성한 자식들도 쩔쩔맵니다.

내가 할머니와 새 교우를 따로 불렀습니다. 두 분을 앉히고 주기도문을 첫 구절을 외우게 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그만, 됐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면 우리는 형제자매죠."

"."

"할머니도 자식이 있죠."

", 많아요."

"자식끼리 싸우면 마음이 어때요?"

"좋지 않아요.“

"지금 하나님 마음이 어떨까요?"

두 분은 땅만 바라봅니다.

"서로 용서하세요."

머뭇거렸지만 두 분은 곧바로 손잡고 "우리"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교회에서 "우리"라는 말이 개인주의와 집단이기주의로 닫힌 말이 되었습니다. 원수까지 품으신 주님이 아니고서는 교회 울타리 밖까지 "우리"라는 말에 담기는 쉽지 않겠지만 교회 간에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우리"라는 말을 쓰기가 무색합니다.

주기도문의 "우리"""로 바꿀 수는 없으니 옛 사람들처럼 주기도문 앞에 "삼가'라는 말을 마음에 두고 내가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기도할 사람으로 사는지 살피며 기도합니다.”

 

맞습니다.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먼저 나의 쓴 뿌리부터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은혜를 가볍게 여겨서 그 은혜로부터 떨어지지 않고 평화와 성화의 삶을 소중히 여기며 실천하여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도록 서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교회가 있는 이유입니다.

 

#. 오늘은 찬송 463신자되기 원합니다를 들으시며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g1BdxGcFp4

 

기도제목

 

기도회제목 - 코로나로 고통당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와 조국 그리고 열방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치료진 그리고 관계자들에게 굳건히 붙잡아 주시고 하루속히 백신이 개발되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이번 일로 믿음이 더 강해 질 수있게.

교회의 연로하신분과 아이들이 있는 가정을위해

 

#. 아픈성도들을 위해 : 장용현장로님 류상하장로님 이문숙권사님 민병성권사님 염혜경 권사님 김선순권사님 이현숙권사님 박경숙권사님 최정해권사님 김성은권사님 홍미남집사님 김 건권사님 정현희성도님 김영국집사님 현병주성도님 고권주집사님 이한솔 간사님

자녀) 김엘리안 윤다혜

 

목사님과 교우들의 가정과 사업, 직장을 위하여

한국과 외국에 있는 교우들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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